산행기록/지리산

20140119 거림-세석-벽소령-반야봉-노고단-화엄사2

우보 박홍식 2014. 1. 25. 23:22

 

2일차 시작

04시25분 벽소령대피소 출발

05시27분 삼각고지도착(벽소령 2.9k ,연하천 0.7k)

05시46분 연하천대피소도착햐여 아침을 해결한다.

06시24분 연하천 대피소를 출발

07시00분 연하천2.0k, 토끼봉 1.0k

07시23분 토끼봉도착하여 휴식겸 일출감상

07시37분 토끼봉 출발

07시56분 화개재 도착(연하천4.2k, 노고단6.3k)

08시20분 삼도봉 도착(노고단 5.5k)

08시27분 휴식후 삼도봉 출발

08시32분 반야봉 갈림길

09시08분 반야봉 정상

09시14분 반야봉에서 휴식 후 하산시작

09시42분 노루목도착(노고단4.2k)

10시04분 임걸령도착(노고단3.2k)

10시20분 임걸령 출발

10시29분 피아골 삼거리

10시40분 돼지령(노고단2.1k)

11시25분 노고단 고개도착

11시44분 노고단 정상

11시58분 노고단 고개

12시03분 노고단 대피소 도착

12시42분 점심 식사후 노고단 대피소 출발

12시53분 무넹기도착(화엄사 5.7k)

13시18분 집선대 도착(화엄사 4.5k)

13시38분 국수등 도착(화엄사 3.5k)

14시00분 참샘터 도착(화엄사 2.5k)

14시34분 화엄사도착

14시53분 화엄사 경내 관광 후 출발

15시10분 화엄사 버스정류장 도착

 

 

 

 

 

저녁8시에 소등을 하고 9시경에 잠들어서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니 옆자리에 주무시던 분이 없다.

그래서 나도 주섬주섬 옷을 챙겨서 4시25분에 화엄사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밤새 쌓이고 또 날아온  눈이 길을 묻어버려서 일찍 움직인 동물 발자국을 따라서 길을 헤쳐간다. 

 

벽소명월이라 했던가 달빛이 유난히 빛난다.

 

벽소령대피소를 출발하여 1시간20분만에 물많키로 소문난 연하천대피소에 도착하여

약 40분간 아침을 해결하고 다시 출발한다.

 

 

토끼봉에 도착하여 일출을 맞이한다.

 

 

 

삼도봉 비석을 반야봉을 배경으로 찍어본다. 

 

종주능선을 비켜있는 반야봉을 올라본다.

 

반야봉에서 바라본 남해방향

왼쪽에 보이는 산이 사천 와룡산.

오른쪽에 보이는 산이 하동 금오산이다.

 

 

노고단도 올라서 인증샷도 남기고.

 

노고단에서 바라본 구례방향 섬진강줄기

 

12시경에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하여

약 40분간 점심을 해결한다.

 

이곳 무넹기 삼거리에서

화엄사 방향으로 하산한다.

 

벽소령대피소출발 10시간

노고단대피소출발 1시간 50분 만에 화엄사에 도착한다.

여기서 산행을 마무리하고 화엄사 경내를 둘러본다. 

 

 

국보인 화엄사 각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