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24 정방폭포 우도

 

 

 

 

 

 

 

 

 

 

 

 

 

 

 

 

 

 

 

 

게스트하우스를 나서서 근처의 정방폭포로 갔다.

바다로 떨어지는 물줄기사이로 무지개가 피어나서

멋진 인증샷도 한컷 찍고 성산항으러 갔다.

우도사랑2호를 타고 우도로 들어가서 선착장근처

우도관광레져에서 두시간에 3만5천원을 주고

ATV를 빌려서 우도 투어를 했다.

이집은 바가지에 서비스 빵점!

우도봉을 올라가는 길이 아들은 무지 힘든가보다 ㅎ

ATV를 반납하고 서빈백사에서 물놀이를 하고 놀았다.

성산포로 나와서 경미네집에서 해물라면을 12000에

두그릇 시켜서 먹고 성산일출봉이 객실 창문으로 보이는

블루마운틴호텔에 체크인해서 샤워를 하고 쉬었다.

일몰시간에 맞춰 성산일출봉에 올라 지는해를 바라보니

과연 장관 이었다.

아들은 역시 힘들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