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6가지산

거의 두달만에 올라보는 산

오늘은 하루 휴가를 내고 영남알프스의 맹주 가지산으로 갔다.

노포동 터미널에서 8시50분 버스를 타고

언양터미널에 9시30분 경에 도착해서

10시10분에 오는 배내골행버스를 타려다

포기하고 807번버스를 타고 석남사로 향했다.

10시경 석남사에 도착하여 무장공비 토벌비를 들머리로

가지산 산행을 시작한다.

50분 정도 산행 후 석남터널 휴게소가 보이는 곳에서

사과를 깍아먹으며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11시에 석남터널 갈림길을 지나

11시40분 중봉에 오른다.

수원에서 온 단체산행객들이 중봉을 점령하고있다.

12시정각에 가지산 정상에 도착하여 산객에게

인증샷을 부탁하고 도시락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했다.

12시25분 하산을 시작하여

12시51분 쌀바위에 도착한다.

13시13분 상운산 정상에 도착하여 사과를 하나먹고 10분간 휴식 후 하산시작

13시45분 임도를 만났다.

14시30분 석남사에 도착하여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10분정도 쉬다가

14시50분 석남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종료.

15시 출발 807번 버스를 타고 언양으로 향한다.

 

 

 

 

 

 

 

 

 

 

 

 

 

가지산